이강인, 시합 앞전에 이나은과 데이트… 이나은 측 “티켓 받으려고했다.

파리생제르맹의 간판 축구선수 이강인(22)과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4)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나은 측은 관련하여 '지인 사이'라고 설명한것으로 확인됩니다.

두 사람의 교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음카지노솔루션은 이강인과 이나은이 지난해 11월에 이나은의 승용차나 자택 인근에서 세 차례 데이트를 즐겼다고 2일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열렸던 지난해 11월 16일 전후로 만났다는 내용입니다.

이강인, 경기 앞두고 이나은과 차량 데이트

관련 매체에 따르면, 이나은은 작년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이강인과 함께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어진 11월 17일 저녁에는 이나은의 자택이 위치한 경기도 구리 일대에서 둘은 다시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해당 시점에서 이강인은 두꺼운 패딩, 흰색 모자, 검정색 뿔테 안경, 그리고 얼굴을 마스크로 가렸습니다. 반면 이나은은 후드티와 모자를 뒤집어 쓴 편안한 패딩 자켓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차량 운전은 이나은이 맡았다고 전해졌고, 둘은 이 지역에서 차량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강인은 상점에 들어가 함께 먹을 아이스크림을 사다준 사려깊은 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교제 여부에 대한 질문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여러 차례 만난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이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출신으로, 2015년 8월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을 시작으로 '모두의 연애',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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